description
무역회사에서 해외 영업부로 일을 했습니다. 50살 되는 생일 날, 저에 대한 선물로 사직서를 던졌어요 (웃음)
keywords
1톤용달, 센디, 샌디, 용달, 화물, 김경태기사님, 드라이버인터뷰, 용달차, 화물인터뷰, 센디기사님, 센디후기, 친절한용달
path
센디 드라이버 김경태 기사님
recommend1
recommend2
status
발행
tag
드라이버
게시일
상단배너
작성자
센디팀
Q. 안녕하세요 드라이버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UTA 특송 용달 경력 2년차 김경태 드라이버입니다.
Q. 운송하시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무역회사에서 해외 영업부로 일을 했습니다. 50살 되는 생일 날, 저에 대한 선물로 사직서를 던졌어요 (웃음)
Q. 운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나이가 들었을 때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찍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대형화물차 자격증부터 지게차 자격증까지 화물 관련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이 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무역업과 운송업을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떤 점이 다른가요?
무역업의 사무직 업무는 스트레스도 많고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책임도 져야 돼요. 여러 가지 스트레스 부분이 많이 있는데 제가 업을 변경한 후에는 그런 스트레스가 다 없어졌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웃음)
Q. 실제로 운송업을 해보니 어떠신가요?
화물 일을 시작했을 때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런저런 삶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Q. 여러 운송 어플 중, 센디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하고 너무 잘 맞아요. 미리 스케줄을 짤 수 있고, 저의 하루 일상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요. 저는 안전하게 운송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기만 하면 모든 업무가 깔끔하게 다 끝나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Q. 드라이버님이 바라는 앞으로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경기도 변두리쪽에 창고 건물을 지어서 1층에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건물은 차고지를 쓰면서 저희 가족들이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그게 저의 삶의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