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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고 좀 두려웠는데,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화주분들도 좋으시고 스케줄도 맞출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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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용달, 센디, 샌디, 용달, 화물, 김민원기사님, 2.5톤, 친절한용달, 센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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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 드라이버 김민원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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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팀
Q.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될까요?
회사일하고 겸업을 해서 화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한 새벽 4시~5시 정도 사이에 일을 시작해요. 끝나는 시간은 장거리를 간다 그러면 늦게 끝낼 수도 있고, 수도권이다 그러면 4~5시에 마무리를 합니다.

Q. 가족과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지금은 애들이 다 대학생이라 이제 엄마 아빠도 잘 안 따라 다니려고해요. 가까운 극장 같은 데 가서 영화도 보는데, 이번에도 뭐 인사이드 아웃인가 봤는데 굉장히 재밌게 보더라고요.

Q. 화물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을까요?
사실 시작을 되게 어렵게 했어요. 그니까 98년도에 우리나라에 IMF 있었어요. 그래서 사무직을 좀 오래했어요. 15년정도 하다가 나중에 이제 물류 쪽으로 빠지면서 물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차를 구입해서 지입식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했죠.
용달 시작한지는 사실 1년밖에 안 됐어요. 왜그러냐면 회사가 계속 잘 되면 좋겠지만 또 어려워질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차가 쉬는 날이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돌리게 됐습니다.
Q.센디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1톤트럭 하시는 분들이 추천을 해줬어요. 그런데 센디랑 저랑은 너무 잘 맞는 거예요. 경험이 없고 좀 두려웠는데,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화주분들도 좋으시고 스케줄도 맞출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Q. 삶의 목표나 다짐이 있나요?
욕심 안 가지고 편안하게 지금 하는 대로 꾸준하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욕심은 크게 없고 그냥 길게 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님에게 sendy란?
센디는 나쁜 기억을 없애주는 활력소다. 사실 살아가면서 나쁜 기억이 좀 있거든요. 내가 sendy를 하면서 나쁜 기억을 좀 많이 이렇게 없앨 수 있는 그런 활력소.
Q. 기사님에게 센디고객이란?
“나에게 센디 고객은 정말 좋은분들이야”라고 저는 한마디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저한테 잘해 주셨던 고객분들이 많아서 과하게 얘기하고 싶지 않고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분들 만나고 싶고, 저도 최대한 운송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