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 6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센디가 KDB산업은행 주도로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운송 요금 예측과 차량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 요약
- 센디는 2023년 7월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 KDB산업은행이 투자를 주도했고 BNK벤처투자가 신규로, 신한자산운용이 후속으로 참여했다.
- 투자 확정 당시 센디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75억 원이었다.
- 센디는 운송 수요와 차량 공급을 분석해 운송 요금 예측과 매칭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었다.
본문
센디는 2023년 7월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KDB산업은행이 투자를 주도했다. BNK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은 시리즈A 후속 투자에 이어 다시 참여했다.
이번 투자 확정으로 센디의 당시 누적 투자 유치액은 175억 원이 됐다. 이 금액에는 2022년에 유치한 66억 5,000만 원 규모의 시리즈A 후속 투자도 포함됐다. 센디는 논의 중이던 추가 투자를 마친 뒤 시리즈B 투자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센디는 개인과 기업이 앱이나 웹에서 차량 매칭부터 운송, 정산까지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화물 운송 플랫폼을 운영했다. 자체 개발한 매칭 시스템과 전국 차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화, 수기, 엑셀 기록에 의존하던 운송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투자 과정에서는 소형 화물 운송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경험과 자체 매칭 기술이 주요 역량으로 평가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운송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 점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다뤄졌다.
센디는 투자금을 기술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운송 수요와 차량 공급을 예측하고, 운송 요금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기존 차량 매칭 시스템도 더 정확하게 개선할 계획이었다. 센디는 기술과 차량 네트워크를 함께 개선해 기업 고객과 기사님이 차량 매칭부터 운송 완료까지 더 편리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