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룸 이사를 준비할 때 “이 정도 짐이면 1톤 트럭 한 대에 다 실릴까?”라는 고민이 생겨요.
결론부터 말하면, 원룸이라는 이유만으로 1톤 적재가 확정되지는 않아요. 적재함 크기와 무게뿐 아니라 큰 물품의 모양, 분해 여부, 다른 짐을 위에 쌓을 수 있는지까지 함께 봐야 해요.
센디 차량 가이드에서 안내하는 1톤 트럭 기준은 적재함 너비 약 160cm, 길이 약 270cm, 적재 가능 물품 높이 약 200cm, 최대 적재 무게 약 1.1톤이에요.
하지만 이 수치만으로 적재 가능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어요. 냉장고처럼 세워야 하는 짐, 넓은 매트리스, 분해되지 않는 소파가 함께 있으면 무게가 남아도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먼저 아래 네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 물품 | 먼저 확인할 것 | 판단이 달라지는 지점 |
|---|---|---|
| 냉장고·세탁기 | 가로·깊이·높이·손잡이 | 세워 적재해야 하는지, 다른 짐을 쌓을 수 있는지 |
| 침대·매트리스 | 프레임 분해 여부와 매트리스 치수 | 분해 후 가장 긴 부품과 넓은 면적 |
| 소파 | 전체 폭·깊이·높이와 모듈 분리 여부 | 세워 적재하기 어려운 구조인지 |
| 장롱·책상 | 분해 가능 여부와 판재 길이 | 완제품 부피를 그대로 차지하는지 |
| 이사 박스 | 박스 규격과 수량 | 같은 크기로 쌓을 수 있는지 |
제품명보다 실제 외곽 치수를 적는 게 좋아요. 같은 종류의 가구와 가전도 모델과 연식에 따라 크기가 다를 수 있어요.
아래 조건이 있으면 전체 짐 사진과 치수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전체 짐이 보이는 사진과 큰 물품의 정면·측면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가로·깊이·높이, 수량, 분해 여부도 함께 적어야 해요.
물품은 운송 전에 충분히 포장해 주세요. 포장 상태가 부족하면 운송 중 파손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보상 기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원룸이라는 이름보다 실제 짐 정보가 차량 선택에 더 중요해요. 물품 정보를 센디에 입력한 뒤 1톤 카고, 리프트 등 필요한 차량 옵션을 확인해 보세요.
화물 운송을 쉽고 간편하게

작은 차로 두 번 가는 것과 큰 차로 한 번 가는 것 중 큰 차 한 번은 상·하차와 이동 횟수를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큰 차가 골목이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거나, 두 번의 작은 차량 견적이 모든 작업을 포함해 더 낮다면 작은 차가 유리할 수 있어요. 차량 크기만 보지 말고 총비용과 총작업을 비교해야 해요.

같은 동네로 원룸이사를 가도 확인할 작업은 남아 있어요. 출발지와 도착지의 주차·계단·엘리베이터, 운반 도움과 입실 시간을 점검해보세요. 포장, 방에서 차까지의 운반, 새집에서 짐을 받을 준비는 확인해야 해요. 이동 거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기사님의 작업 범위나 필요한 인력이 줄어든다고 정할 수는 없어요.